회 사줄게🐟️ / 회사 줄게😎 와 같이 띄어쓰기 하나로 의미가 달라지는 말을 모아 영상을 찍는 '띄어쓰기의 중요성'이 숏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유행이에요. '회 사줄게'와 같은 대사는 말랑말랑한 콘셉트로, '회사 줄게'와 같은 대사는 멋짐 콘셉트로 총 2가지 콘셉트를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며 재미를 더해줘요.

매일 오후 12시. 점심 메뉴가 고민된 적 있지 않으신가요? 그런 점심 고민을 해결해 주는 조석 작가의 신작 '12시네 점심'. 평일 오전 11시 그날의 점심 메뉴를 추천해 주는 웹툰이에요😋 한 독자의 의견으로 인스타그램에서는 #12시네점심 해시태그와 함께 웹툰 속 점심을 먹고 인증을 올리는 챌린지가 시작됐어요.

카카오톡 커스텀 프로필과 '~가되'라는 맞춤법 파괴 밈을 함께 사용하여 짤을 만들어 사용하는 게 유행이에요. 주로 X(구 트위터)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, 좋아하는 연예인이 본업을 잘해서 기특할 때 'OOO되'(OOO에는 주로 팬덤 이름이 들어간다.),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최애에게 한 번 더 반했을 때는 '소녀가되' 등의 식으로 사용하며 새로운 유형의 주접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어요.

12월 15일 예고편 공개된 환승연애3 예고편 속 대화 내용 큰 화제예요. "네가 '미안해'했잖아?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."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되며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의 타이틀 및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미지와 함께 해당 문구를 올리며 밈화 됐어요.